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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서울´ 13일 창립연회…이회창 전 총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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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2-13 11:15 조회28,0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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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지킴이’이석연 변호사가 최근 출범한 법무법인 ‘서울’ 연회 겸 자신의 저서 ‘헌법과 반헌법’, ‘침묵하는 보수로는 나라 못 지킨다’의 출판기념회를 13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회창 한나라당 전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이 전 총재는 이날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제안에 대한 부적절성을 지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이계안 의원 등 당 대선 경선주자와 정치인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한국법학교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고려대 이기수 교수가 이 변호사 저서들에 대한 서평을 할 예정이다.

한편 법무법인 서울은 이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이두아·안미영·함정민·정무원·박승환·이규선 변호사 등이 합류해 있다.

이 변호사는 현재 헌법포럼 상임대표,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와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윤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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