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의정부시 연합의 후원으로 연예인 초청 위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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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2-10 13:36 조회26,8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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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실연” 뉴라이트 후원으로 연예인 초청 위문공연 활동
포천분도마을 요양원 노인들과 함께 놀이 한마당 펼쳐
다산사상을 실천하는 경제인연합 (위원장 이홍우)은
뉴라이트 의정부연합의 후원으로 지난 1월20일
가수 한강 외 7명의 가수연예인들을 초청해 노인전문 무료 요양원으로 알려진
포천분도마을(원장. 김테레사)을 방문하여
준비해 간 도토리묵.음료수.다과 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위문공연을 가졌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노인들을 소외시 하고 있는 시점에서
행한 행사여서 인근 주변의 따뜻한 시선을 받았으며
이 자리에는 포천시 지체장애인협회 김영환 회장과 장애인단체연합회 이영규 회장. 인근지역에서 의료기구 생산업을 운영하는 문백운 회장등
많은 기업인과 상업인들이 참석하여 공연관람을 하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가수 한강의 돋보인 사회 진행으로 춤과 노래를 함께하며
좋아하는 노인들과 어우러진 초청가수들은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더욱 뜨겁게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하는 공연에 열중했다.
한 노인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너무 즐거운 가운데 눈물을
흘렸는데 그 모습을 본 가수 서지민(여)은 그 노인과 부둥켜 안고
같이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흥겨운 시간이 되도록 하기도 하였다.
김영환 지체장애인협회장은 노인분들과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가수들이 인상에 깊다고 하며 차후에 장애인협회 공연이 있을 경우
오늘 이곳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 준 이 가수들을 초청해서 공연을
하겠노라고 말했다.
또한 이 요양원의 김테레사 원장은 2004년도에 처음 이 요양원이 생긴이래
큰 공연은 처음이라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유쾌하게 놀아줘서 좋았다고 하며
차후에 다시 공연을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꼭 다시 방문 할 것이라고 응답 한 다실연 이홍우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정치 경제 사회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인 만큼 어르신들도 서로 싸우고 험담하지 말고 서로간에
조금씩 이해를 하고 사랑을 베푼다면 싸우게 되는 일도 없을 것이며
몸과 마음에서 오는 모든 병이 모두 없어질 것이라며
노인분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2-12 21:00:22 새소식2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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