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사연합 창립 워크샵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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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6-12-24 14:43 조회25,0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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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대전 교사연합 창립 Workshop 성황리에 마쳐
뉴라이트교사연합은 지난 12월19일 17시30분부터 20:20시까지 대전 복음교회교육관 로요룸에서 대전시 지역대표 70여명과 함께 대전직할시 뉴라이트교사연합 창립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날 대전지역 창립을 위한 모임은 뉴라이트전국연합 이동복 고문이 참석하여 격려사와 함께 ‘뉴라이트 운동과 국가발전’ 에 맞춰 “평화공존, 화해, 그리고 민족통합”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으며, 두영택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뉴라이트 교사연합의 교육정책’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대전 교육위원회 4기 의장을 지낸 정상범 전의장의 축사와 교사연합 창립 웍샵을 위해 애써 오신 대성여중 이태세 교장님의 축사가 있었다.
종일 수업을 마치고 땅거미가 짙어오는 어둠을 뚫고 삼삼오오 모인대전지역 대표들은 약 2시간 반 동안 편향된 이념교육에 무방비 상태인 현 교육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집담회를 갖고,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최상현 교사와 동방여자고등학교 안창호 교사를 창립준비위원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두영택 상임대표는 “뉴라이트교사연합은 더 이상 통제위주의 정부 교육정책과 전교조의 비교육적 전횡으로 우리 자녀들이 황폐화되어가는 것을 바라만 볼 수 없다며 이것이 우리 뉴라이트교사연합이 존재해야 하는 그 이유이자 16개 시도별 교사연합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로서 뉴라이트교사연합은 경기,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대전지역에 교사연합을 결성하였다. 뉴라이트 교사연합에서는 두영택 상임대표, 오영세 사무처장과 한영선, 조남숙, 김경령 정책위원이 참석하였다.
(뉴라이트교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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