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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도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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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1-30 17:16 조회21,0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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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으로는 불가능"…기업인들도 "뉴라이트"
뉴라이트기업인연합 창립, "좌파 정책 4~5년 더 지속되면 경제 영원히 가물거릴 것"

“좌편향·반시장경제 인사들이 발을 못 붙이게 할 것.”

우리나라의 반기업 정서를 완화하고 반시장경제주의 등 좌파이념의 종식을 위한 기업·상공인의 조직이 창립됐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경제부문조직인 뉴라이트기업인연합(창립준비위원장 박춘수)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기업인연합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 ‘반 기업 정서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1위로 기록되는 등 위기에 직면했다”며 “우리는 선진 통일국가로 가는 길은 오로지 정부가 시장경제 원칙에 충실한 정책과 제도로 국내외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길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이런 모든 일들은 좌경 편향의 현 정부의 주의, 정책으로서는 불가능하다”며 “우리 기업인들은 뉴라이트 정신이 우리들의 시대정신에 적합하고, 뉴라이트 운동만이 우리 조국의 선진화와 우리 민족의 통일에 기여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뉴라이트기업인연합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체를 수호, 유지하는 방패가 되고, 자유민주시민의 향도가 되어 우리 조국의 선진화와 통일을 이끌어내는 전위대가 될 것”이라며 ▲기업인 및 상공인 상호간의 우의를 도모 ▲노사간의 상생화합을 위한 촉매제 역할 ▲국외의 모든 기업인 및 상공인을 회원으로 확대, 국내 기업 발전에 기여될 수 있는 각종 방안을 모색 ▲향후 앞으로의 대선과 총선 같은 중요한 시점에서 좌편향 반시장경제 인사들이 발을 못 붙이게 하고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인사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춘수 창립준비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끈끈이 지탱시켜 주었던 자유민주의의 이념이 상실돼 가고 우리 경제를 지탱시켜 주었던 시장경제의원리가 이미 훼손되어 버렸다”며 “이러한 국가적 국민적 위기상황에서 우리 기업인들이라고 지금까지 그랬듯이 그냥 멍하니 구경꾼의 자리에만 앉아 있을 수 없었다”고 단체 창립의 취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과거 우리 기업인들은 국가와 국민이 바라던 대로 국민소득을 중진국 수준으로 이끌어 올린 산업의 역군으로서 이 땅에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두 가지 금자탑을 세우는데 주역을 담당했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그러했던 애국기업인들의 일부가 폐업을 하고, 혹은 멀리 이국땅으로 건너갔다”고 개탄했다.

그는 “좌우,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 성장론과 분배, 노동자와 사용자의 대립 등의 상황에서 과연 우리 기업인이 의지해야 할 담벼락이 어디에 있겠는가”라며 “성장의 원동력이 멈춰버린 우리의 경제 현실은 허물어진 국가안보의 현실과 맞물려 이제는 우리의 설 땅 마저도 위협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우리는 먼저 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제도가 우리들 기업인들에게는 완전한 불합리한 어불성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것은 바로 반기업, 반시장주의로 물 들어가는 이 나라 사회의 구조적 정서에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만약에 이러한 주의와 정책과 제도가 앞으로 4~5년간만 더 지속되어진다면 이 나라의 경제는 영원히 켜지지 못하는 등불로만 가물거리고 말 것”이라며 “그러한 모든 것들은 무엇보다도 바로 반미, 친북정책을 지향하는 좌경사상이 잘못 끼워진 첫 단추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 정부의 편향성을 비난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의 회복, 시장경제 체제의 재정비, 바로 이것은 통일 선진국을 염원하는 우리 국민들과 기업인들의 민족적 소망”이라며 “우리는 이처럼 암울한 시대에 뉴라이트 정신이 곧 우리 기업인들의 의지처가 되고, 우리 국민들의 번영과 복지는 반드시 이 뉴라이트 운동을 통해서만이 가능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날 대회에는 국민중심당 신국환 대표와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 상임의장, 대령연합회 서정갑 회장, 불교뉴라이트 장산 상임대표, 교사연합 두영택 상임대표 등 연계단체장과 전국연합 기능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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