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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노 탈당 대선 개입 꼼수여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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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2-26 14:58 조회31,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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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노 탈당 대선 개입 꼼수여선 안 돼"
"다음 정권에 국정 무사히 넘겨주는 게 노 대통령 책무"
2007-02-23 17:46:52기사돌려보기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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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전국연합 대변인 제성호 ⓒ 데일리안
“노무현 대통령 탈당이 대선 개입을 위한 꼼수여서는 안 된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제성호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을 공식 표명한 것과 관련, 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치적 중립을 세우기 위해서는 여당 당적을 가진 각료들을 철수시켜 행정부가 선거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신뢰를 심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 대변인은 노 대통령의 탈당을 적시,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재임 중 여당의 당적을 포기하는 네 번째 대통령이 됐다”면서 “임기 중 두 번이나 당적을 포기한 진기록을 가진 대통령으로 남게 됐다”고 적시했다.

그는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탈당 자체가 아니라 이후에 미칠 여파”라면서 “노 대통령이 지난 4년간의 국정 실패 책임을 열린우리당과 구분지어 여당에 독자적인 길을 열어주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제 대변인은 또 이번 탈당이 “대선을 앞두고 선거 정국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 아니라 정권 재창출을 위한 대통령의 미련으로 보인다”며 "노 대통령이 할 일은 남은 1년 임기를 잘 마무리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중립 내각을 구성해 공정한 선거관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다음 정권에 무사히 국정을 넘겨주는 것이 노 대통령의 책무”라고 강조한 제 대변인은 “‘기획탈당, 정치 공작 탈당’이라는 국민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노 대통령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행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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