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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우릴 매장하려는 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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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6-11-29 13:25 조회24,7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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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우릴 매장하려는 술수”

[국민일보 2006-11-28 21:49]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28일 제이유 그룹이 뉴라이트 진영에 정치자금 5억원을 제공했다는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의 주장에 대해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겨냥한 정치공세”라며 민 의원의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 의원의 27일 발언이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매장하려는 술수”라며 “민 의원은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만큼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 의원에게 공개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하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과 함께 민 의원의 국회 퇴출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후 민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항의 방문했다. 5억원을 수령한 당사자로 지목된 선진화국민회의의 서경석 목사도 “선진화국민회의는 뉴라이트 계열이 아니다”며 민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한나라당도 민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했다. 박영규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는 한나라당과 정치적 연대를 형성한 뉴라이트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고 궁극적으로 한나라당을 부도덕 정당으로 낙인찍겠다는 것”이라며 “(열린우리당이) 자체 동력으로 재집권이 요원해지자 한나라당과 정치적 우군인 뉴라이트를 물고 늘어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물 건너가는 집권이 아쉽겠지만 NGO(비정부기구)의 봉사활동까지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정치공작을 획책하는 것”이라며 “정치공작 전문가 민 의원은 허접스런 집권전략을 짜느라 헛고생하지 말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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