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부산 교사연합 창립대회 성황리 마쳐!!!

지난 2007년 2월 5일 (월) 18:00~21:00까지 부산시청 26층 동백홀에서 뉴라이트 전국교사연합의 두영택 상임대표를 비롯한 교육관계자 및 많은 내빈들과 함께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라이트 부산 교사연합의 창립대회가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날 창립대회에는 부산교육감 선거에 입후보한 설동근 (현 부산교육감) 입후보자와 임혜경(부산용호초 교장)입후보자가 참석하였고, 김정선, 최낙건 교육위원도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창립대회 격려사에 임한 두영택 상임대표는 “1년전 뉴라이트교사연합이 창립될때 전국의 뜻있는 교사 500여명이 모여 이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전국에 4,000여명의 교육동지들이 우리 뉴라이트교육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부산에 교사연합을 창립하기 위해 그동안 10번도 넘게 부산을 오갔다”며 가슴벅찬 감회를 토로하였다. 이어 장제원 뉴라이트 부산교사연합 고문의 격려사와 함께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뉴라이트 부산교사연합의 김종구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 단순히 경력과 온정이 통하는 구태에서 벗어나 21세기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걸맞는 교사, 교직은 천직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존경받는 교사, 교사들의 자기 성찰을 통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는 자성하는 교사" 등의 3가지의 교사상에 대해 강조를 하였고, 선진한국을 이끌어갈 인재양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뉴라이트 부산교사연합이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뉴라이트학부모연합 김종일 상임대표와 청년연합 장재원 상임대표는 연대사를 통해 뉴라이트 교사연합과 함께 뉴라이트교육운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뉴라이트교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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