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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북연합·뉴라이트부산교사연합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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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2-02 13:01 조회26,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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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북연합·뉴라이트부산교사연합 창립
“고난 닥칠지라도 뉴라이트 운동 확산시킬 것”
김필재 기자 2007-02-02 오전 11:41:22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의 지역조직중 하나인 뉴라이트전북연합(창립준비위원장 김옥숙, 이하 전북연합)이 오는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갤러리아 예식장 컨벤션 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뉴라이트광주전남연합의 창립에 이은 이번 전북연합 창립으로 전국연합은 ‘호남 전 지역조직 결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전북연합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창립을 준비해왔으며 전국연합 이주천 공동대표(원광대 사학과 교수)가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전북연합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현재 우리는 혼란과 위기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진단하고 “이제 우리의 생존권은 우리가 지켜야만 한다. 우리 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옥숙 창립준비위원장은 사전에 배포한 대회사에서 “전북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뉴라이트 운동이 뿌리 내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많은 시간 동안 자문해 왔다”면서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책임 있는 시민으로써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닥칠지라도 기필코 뉴라이트 운동을 힘차게 확신 시킬 것을 다짐 한다”고 밝혔다.

김옥숙 창립준비위원장은 전주 예수간호대학과 전북 호원대학고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북대 사회교육원 간병사 교육 전담교수, 군산간호대 겸임교수, 예수간호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뉴라이트교사연합의 지역조직인 뉴라이트부산교사연합(상임대표 김종구)도 오는 5일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김종구 대표는 “21세기 패러다임의 변화에 걸맞는 교사, 존경받는 교사, 자성하는 교사를 기치로 부산교사연합을 창립한다”며 “선진한국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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