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거부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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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2-17 13:36 조회32,3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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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정연주 사장이 부임한 이후 뉴스, 시사투나잇, KBS스페셜등의 프로그램이 편파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2004년에는 638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해 방만한 경영이 지적되었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15일, KBS 수신료 거부운동 돌입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보도자료]전문.
[뉴라이트전국연합, KBS 수신료 거부운동 돌입]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이하 전국연합)은 창사 이래 권력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공영방송 KBS를 ‘진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려놓는다는 목표 아래 오는 3월부터 ‘KBS정상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2007년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편향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가 국민들에게 전달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KBS의 공영성이 필수적이다.
KBS는 정연주 사장이 부임한 이후 뉴스, 시사투나잇, KBS스페셜등의 프로그램이 편파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2004년에는 638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해 방만한 경영이 지적되었다. 이런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정연주 사장은 KBS 노조와 각종 시민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선임이 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전국연합은 이렇듯 현재의 KBS가 공영성을 잃은 상태라고 판단하고 이를 바로세우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의 방송인 KBS를 국민의 애정으로 다시 세운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서 ▲KBS 수신료 거부 운동 ▲ 공중파 방송 감시 모니터단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행 KBS수신료는 전기료에 합산 청구되어 징수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편법이다. KBS를 보지 않는 국민들도 강제로 수신료를 내야 한다는 말이다. 반면 일본 NHK는 일일이 징수원들이 시청료를 징수하고 있다. 이렇게 자율납부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공영방송에 비리가 터졌을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제재하는 수단으로 작용되기도 한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공개적으로 TV 수신료 거부 운동에 나설 것이며 수신료 거부에 따른 불이익을 없애기 위해 법률자문단을 구성, 많은 국민들이 부담감 없이 참여할 수 있게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료를 법원에 공탁하고 헌법 소원등 각종 법정 대응을 통해 수신료 분할 청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김진홍 상임의장이 첫 번째 수신료 거부자로 나설 것이다. TV 수신료 분리 징수 소송대리인은 시민단체인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이 맡는다.
수신료 거부자 접수는 뉴라이트전국연합(www.newright.net)과 KBS정상화운동본부(www.newkbs.com)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3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공영방송 모니터단을 구성, 균형잡힌 프로그램이 방영되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1만명의 국민 모니터단과 100명의 전문가 모니터단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니터한 내용은 즉각적으로 해당 홈페이지에 보고서 형식으로 게재되며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알릴 예정이다.
문의: 02-720-8450(뉴라이트전국연합
http://www.independent.co.kr/
[뉴라이트전국연합, KBS 수신료 거부운동 돌입]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이하 전국연합)은 창사 이래 권력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공영방송 KBS를 ‘진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려놓는다는 목표 아래 오는 3월부터 ‘KBS정상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2007년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편향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가 국민들에게 전달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KBS의 공영성이 필수적이다.
KBS는 정연주 사장이 부임한 이후 뉴스, 시사투나잇, KBS스페셜등의 프로그램이 편파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2004년에는 638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해 방만한 경영이 지적되었다. 이런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정연주 사장은 KBS 노조와 각종 시민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선임이 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전국연합은 이렇듯 현재의 KBS가 공영성을 잃은 상태라고 판단하고 이를 바로세우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의 방송인 KBS를 국민의 애정으로 다시 세운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서 ▲KBS 수신료 거부 운동 ▲ 공중파 방송 감시 모니터단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행 KBS수신료는 전기료에 합산 청구되어 징수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편법이다. KBS를 보지 않는 국민들도 강제로 수신료를 내야 한다는 말이다. 반면 일본 NHK는 일일이 징수원들이 시청료를 징수하고 있다. 이렇게 자율납부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공영방송에 비리가 터졌을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제재하는 수단으로 작용되기도 한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공개적으로 TV 수신료 거부 운동에 나설 것이며 수신료 거부에 따른 불이익을 없애기 위해 법률자문단을 구성, 많은 국민들이 부담감 없이 참여할 수 있게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료를 법원에 공탁하고 헌법 소원등 각종 법정 대응을 통해 수신료 분할 청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김진홍 상임의장이 첫 번째 수신료 거부자로 나설 것이다. TV 수신료 분리 징수 소송대리인은 시민단체인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이 맡는다.
수신료 거부자 접수는 뉴라이트전국연합(www.newright.net)과 KBS정상화운동본부(www.newkbs.com)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3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공영방송 모니터단을 구성, 균형잡힌 프로그램이 방영되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1만명의 국민 모니터단과 100명의 전문가 모니터단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니터한 내용은 즉각적으로 해당 홈페이지에 보고서 형식으로 게재되며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알릴 예정이다.
문의: 02-720-8450(뉴라이트전국연합
http://www.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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