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파대연합 ‘본격가동’.. 3.1절 국민대회 > 영상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영상 소식  Home  > 종단 소식 > 영상 소식 
 
영상 소식

범우파대연합 ‘본격가동’.. 3.1절 국민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2-28 17:22 조회23,373회 댓글0건

본문

범우파대연합 ‘본격가동’.. 3.1절 국민대회
뉴라이트전국연합·국민행동본부·선진화국민회의 등 범우파대결집
김필재 기자 2007-02-28 오후 5:00:06  


pp_13637_1_1172649120.jpg 
뉴라이트전국연합·국민행동본부·선진화국민회의를 비롯한 정통보수·뉴라이트·예비역 단체·기독교계 시민단체들이 오는 1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 지키기, 친북좌파종식 3.1절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프리존미디어 DB
“더이상 한 민족이 기형의 독립을 유지한 채 신음하는 것을 바라볼 수 만은 없다. 독재 정권하에 신음하고 있는 동포들을 건져내기 위한 제 2의 해방운동, 신 독립운동을 전개해야 할 때가 왔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국민행동본부·선진화국민회의를 비롯한 정통보수·뉴라이트·중도보수·예비역 단체·기독교계 시민단체들이 오는 3월 1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 지키기, 친북좌파종식 3.1절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10만명 이상의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는 뉴라이트, 정통보수, 기독교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국의 함성을 드높이고 3.1절 정신을 되살려 남과 북의 친북좌파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이번 행사는 1부 구국기도회·2부 국민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행사로서 88년 전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한 서울 종로구 대각사에서 불교뉴라이트연합(상임공동대표 장산스님)주최로 ‘3.1정신 계승 2007년 시국선언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들은 시국선언서에서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에게 △핵무기 즉각 폐기 △북한주민에 대한 인권탄압과 남한정치에 대한 위협 즉각 중단 등을 요구하고 노무현 정부에 대해서는 △북한 핵 폐기를 담보로 한 대북정책으로의 전환 △선진한국건설과 상생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촉구했다.

3.1국민대회의 공동대회장은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을 비롯, 김상태 대한민국성우회 회장, 김성은 한미연합사해체반대천만서명운동 공동대표,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 김홍도 기독교대한민국살리기운동 대표회장, 민병돈 국민행동본부 상임고문, 이광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이상훈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명예회장, 이종구 전 국방부장관, 이종윤 북한구원운동대표회장, 최성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등이 맡았다.

공동집행위원장으로는 이석연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공동대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서경석 선진화국민회의 사무총장, 김상철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의장 등이 맡았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번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킬 대형태극기 입장, 풍물패 공연, 3.1절 행사 재현 등의 행사를 벌이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나눠주기, 비누방울 날리기 등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KBS정상화 운동 안내, 북한인권사진전 등의 부스를 열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어낸다는 계획이다. 뉴라이트의사연합(공동대표 김광명·이형복)은 앰뷸런스 지원, 의료봉사 등의 활동을 준비했다.

전국연합은 당일 오후 1시 서울 청계광장에 집결해 고적대와 ‘친북좌파종식’ 등의 문구가 담긴 깃발, 가장행렬 등을 앞세우고 본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까지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상임의장이 주도하는 ‘3.1구국 궐기대회’가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이철승 궐기대회 준비위원장은 최근 주요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3.1정신으로 궐기해 반미·친북·좌익정권 몰아내고 피땀으로 싸워 가꿔온 대한민국 국권을 회복하자”며 애국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노 대통령은 북핵을 그대로 남겨둔 채 미봉 타결된 6자회담 결과를 두고 ‘북한이 달라는 것 다 줘도 남는 장사’라고 이적발언을 했다”며 “김정일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동안 협박과 협상의 양면 작전으로 천문학전 액수의 대한민국 국부를 갈취해 미사일과 핵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현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이 위원장은“이는 대한민국 국체와 정통성을 부인하고 국보법 등 국법을 짓밟아 김일성 부자의 반민족적 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Copyrights ⓒ 2005  프리존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3-05 00:16:28 새소식2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상 소식 목록

Total 119건 9 페이지
게시물 검색

 
(사) 호국불교 조계종 대표: 唯心 정기채 전화:(051) 442-5658 Fax: 051-442-5659
총무원: 부산광역시 부신진구 동성로 133 동연 아미가 3층 email: ok-1207@daum.net
고유번호: 606-82-75660 호국불교 조계종 觀音精寺
Copyright 호국불교 조계종 All right reserved.     Human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