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의 X-Mas 선물은 말 폭탄으로 국민 웃기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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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181회 작성일 07-01-23 10:17본문
"또 자신을 링컨에 비유하며 “저는 비슷하게 해 놓고도 인사 욕만 바가지로 먹고 사니 힘들다. 재미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고건 전 총리의 기용을 두고는 실패한 인사라고 못 박았다."
[뉴라이트전국연합 논평]
노 대통령의 X-Mas 선물은 말 폭탄으로 국민 웃기기인가
10% 대 지지율을 자랑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또다시 제살 깎아먹기식 독설을 토해냈다. 이번 발언으로 또 몇 % 포인트 지지율이 떨어질지 정말 궁금하다.
지난 4년간 잊을만 하면 설화 사건을 일으켜 기자들에게 좋은 기사거리를 제공해 주었던 노 대통령이다.
노 대통령은 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반대한 전직 장관들을 겨냥해 “많은 돈을 쓰고도 북한 보다 약하다면 직무 유기 한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는 “장사치고는 잘했다”, 북한 핵 실험 이후 긴급안보상임회의 소집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정부가 나서서 라면 사라고 해야겠느냐”고 응수했다.
또 자신을 링컨에 비유하며 “저는 비슷하게 해 놓고도 인사 욕만 바가지로 먹고 사니 힘들다. 재미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고건 전 총리의 기용을 두고는 실패한 인사라고 못 박았다.
참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정말 입만 쩍쩍 다실 수밖에 없는 심정이다.
항간의 속설에 의하면 청와대 터가 좋지 않아 멀쩡한 사람도 청와대에만 들어가면 이상해진다는 소리도 있다.
황당할 뿐이다. 참 힘든 연말이다. 하긴 어쩌겠는가. 뾰족이 잘 하는게 없다면 말로라도 국민을 웃겨야 하지 않겠는가.
2006년 12월 21일
뉴라이트전국연합
[뉴라이트전국연합 논평]
노 대통령의 X-Mas 선물은 말 폭탄으로 국민 웃기기인가
10% 대 지지율을 자랑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또다시 제살 깎아먹기식 독설을 토해냈다. 이번 발언으로 또 몇 % 포인트 지지율이 떨어질지 정말 궁금하다.
지난 4년간 잊을만 하면 설화 사건을 일으켜 기자들에게 좋은 기사거리를 제공해 주었던 노 대통령이다.
노 대통령은 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반대한 전직 장관들을 겨냥해 “많은 돈을 쓰고도 북한 보다 약하다면 직무 유기 한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는 “장사치고는 잘했다”, 북한 핵 실험 이후 긴급안보상임회의 소집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정부가 나서서 라면 사라고 해야겠느냐”고 응수했다.
또 자신을 링컨에 비유하며 “저는 비슷하게 해 놓고도 인사 욕만 바가지로 먹고 사니 힘들다. 재미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고건 전 총리의 기용을 두고는 실패한 인사라고 못 박았다.
참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정말 입만 쩍쩍 다실 수밖에 없는 심정이다.
항간의 속설에 의하면 청와대 터가 좋지 않아 멀쩡한 사람도 청와대에만 들어가면 이상해진다는 소리도 있다.
황당할 뿐이다. 참 힘든 연말이다. 하긴 어쩌겠는가. 뾰족이 잘 하는게 없다면 말로라도 국민을 웃겨야 하지 않겠는가.
2006년 12월 21일
뉴라이트전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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