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수업거부, 연가투쟁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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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27회 작성일 07-01-23 02:02본문
"언제 어디서든지 떳떳하고 투명하게 자신의 수업과 언행을 평가받는 의젓한 교사상을 정립하고자 한다. 또한 교원평가를 통해 역으로 교사의 명예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뉴라이트교사연합 성명]
전교조의 수업거부, 연가투쟁에 반대한다
- 끝내 재개봉된 3류 극장의 철지난 드라마!! -
가르치는 학생들은 항상 평가를 하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은 평가받지 않겠다고 생떼를 쓰는 어처구니없는 후진국형 교사의 씁쓸하고도 충격적인 모습이 끝내 전교조에 의해 ‘나쁘게’ 재현되고 있다.
현재, 일선학교에서 전교조에 식상한 많은 분회원이 탈퇴를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교조의 연가투쟁은 교원평가 반대를 계기로 전교조 내부의 결속강화를 의식한 전교조의 ‘제 밥그릇 챙기기’라는 인상이 깊다. 특히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이르는 동안 몸집불리기에 급급했던 전교조는 교원노조로서 합리적 방향성을 상실하고 교육의 본질마저 상실한 것 같다. 교단을 포기한 투쟁과 갈등, 분열과 대립을 통해 ‘제 밥그릇 지키기’ 에 연연하는 전교조의 행보는 제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집을 뛰쳐나간 가출청소년을 연상시킨다.
공교육 불신의 아픔 속에서 사교육 시장으로 빼앗긴 학생들을 되찾아오기에도 바쁜 교육적 재난 상황 속에서, 철지난 17세기형 수업거부와 연가투쟁은 수업과 교사, 학생과 교육이 따로 노는 기형적인 전교조식 집단이기주의의 산물에 불과할 뿐이다.
이에, 뉴라이트 교사연합은 합리적인 교원평가를 적극 지지하며, 오히려 교원평가를 냉철하고 혹독한 자기평가와 환류의 계기로 삼아, 내 수업의 질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궁극적으로는 교육의 질을 높여 품위 있고 자존심 있는 프로교사, 언제 어디서든지 떳떳하고 투명하게 자신의 수업과 언행을 평가받는 의젓한 교사상을 정립하고자 한다. 또한 교원평가를 통해 역으로 교사의 명예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끝으로, 정부는 이번 사태를 통해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의도적 사례를 철저히 가려서 두 번 다시 ‘수업권을 볼모로 한 연가투쟁’이 재현되지 않도록 공정하고도 강력한 법적 공권력을 행사하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그것이 올바른 교사상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2006. 11. 21
뉴라이트 교사연합
[뉴라이트교사연합 성명]
전교조의 수업거부, 연가투쟁에 반대한다
- 끝내 재개봉된 3류 극장의 철지난 드라마!! -
가르치는 학생들은 항상 평가를 하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은 평가받지 않겠다고 생떼를 쓰는 어처구니없는 후진국형 교사의 씁쓸하고도 충격적인 모습이 끝내 전교조에 의해 ‘나쁘게’ 재현되고 있다.
현재, 일선학교에서 전교조에 식상한 많은 분회원이 탈퇴를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교조의 연가투쟁은 교원평가 반대를 계기로 전교조 내부의 결속강화를 의식한 전교조의 ‘제 밥그릇 챙기기’라는 인상이 깊다. 특히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이르는 동안 몸집불리기에 급급했던 전교조는 교원노조로서 합리적 방향성을 상실하고 교육의 본질마저 상실한 것 같다. 교단을 포기한 투쟁과 갈등, 분열과 대립을 통해 ‘제 밥그릇 지키기’ 에 연연하는 전교조의 행보는 제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집을 뛰쳐나간 가출청소년을 연상시킨다.
공교육 불신의 아픔 속에서 사교육 시장으로 빼앗긴 학생들을 되찾아오기에도 바쁜 교육적 재난 상황 속에서, 철지난 17세기형 수업거부와 연가투쟁은 수업과 교사, 학생과 교육이 따로 노는 기형적인 전교조식 집단이기주의의 산물에 불과할 뿐이다.
이에, 뉴라이트 교사연합은 합리적인 교원평가를 적극 지지하며, 오히려 교원평가를 냉철하고 혹독한 자기평가와 환류의 계기로 삼아, 내 수업의 질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궁극적으로는 교육의 질을 높여 품위 있고 자존심 있는 프로교사, 언제 어디서든지 떳떳하고 투명하게 자신의 수업과 언행을 평가받는 의젓한 교사상을 정립하고자 한다. 또한 교원평가를 통해 역으로 교사의 명예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끝으로, 정부는 이번 사태를 통해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의도적 사례를 철저히 가려서 두 번 다시 ‘수업권을 볼모로 한 연가투쟁’이 재현되지 않도록 공정하고도 강력한 법적 공권력을 행사하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그것이 올바른 교사상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2006. 11. 21
뉴라이트 교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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