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승리
오늘은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보여준 날이다. 한 사람에게 그렇게도 집요하게 집중된
사상유래 없는 네거티브 공세에도 국민들은 잘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으려 했고 좀
더 정확히 네거티브의 실체를 분석하고자 한 것이다.
대선 사상 가장 낮은 투표율에서 보듯 정동영, 이회창 후보측이 주도한 진흙탕
싸움에 혐오감과 불신이 커진 국민들이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하여 투표를 하지 않는
현상도 나타났다.
분명한 것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됐다는 점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얻은 절대적 지지율이 바로 그것이다.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엄청난 지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치권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통합신당과 이회창측이 또 다시 이명박 후보에 대한 특검제 도입 등 네거티브로
불안을 조장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더 이상 후진적인 정치행태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국민들의 준엄한 경고를 무시하고
구태한 행태를 계속하려는 세력이 존재한다면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최전선에서 그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그 동안의 갈등과 대립을 말끔히 지우고 포용과 화합의 정치를 통해 새로운
국정방향을 정립해야 한다. 다양한 성향과 의견들을 수용하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을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존중할 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는 보장 될 것이다.
오늘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승리한 날이다.
2007.12.19
뉴라이트전국연합